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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 1학기 교양교과목 강의 우수강사 시상식 가져 생명과학입문(이윤정), 의사소통기술(이현예) 등 강의평가 우수강사 10명 [2018-8-31] <2018-1학기 교양교과목 강의 우수강사> 27일 영남대학교 교양 교과목 강의 우수강사를 선정해 시상했다. 2018학년도 1학기 교양교과목 가운데 강의평가 평균점수가 높은 강의 중 대학별 수상자를 고려해 선정했다. 이번에 우수강사에 선정된 교수는 이정화(실용한국어회화), 이윤정(생명과학입문), 이현예(의사소통기술), 태진이(심리학의 이해), 권현주(한국문학이해), 김우현(미분적분학), 김태희(미술치료의 이해), 신호영(경영과 컴퓨팅), 백경훈(인간과동물), 김재일(컴퓨터프로그래밍및실습) 교수 등 1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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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에서 동국대 4-3으로 꺾어 2003년 제37회 대회 이후 15년 만에 대통령기 최정상 ‘우뚝’ 이상동 ‘최우수선수상’, 박태호 감독 ‘감독상’ 등 개인상도 휩쓸어 [2018-8-30] 영남대학교가 제52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영남대 야구부(감독 박태호)는 30일 순천 팔마야구장에서 열린 제52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 결승에서 동국대를 4-3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영남대는 2003년 제37회 대회에서 우승한 후, 이 대회에서 15년 만에 다시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 감격을 누렸다. 이날 경기에서 영남대는 1회부터 4-0으로 앞서나가며 경기 초반 쉽게 리드를 잡았다. 이후 7회 동국대가 1점차까지 따라붙는 등 반격에 나섰으나, 영남대는 이날 선발투수로 나서 3.1이닝 1실점으로 버틴 이상민(22, 체육학부 4학년) 선수에 이어, 두 번째 투수로 나온 이상동(22, 특수체육교육과 4학년) 선수가 호투하면서 1점차 리드를 끝까지 지켰다. <제52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에서 감독상을 수상한 영남대 야구부 박태호 감독(왼쪽)과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한 이상동 선수> 특히, 영남대 두 번째 투수로 나온 이상동 선수는 결승전에서 5.1이닝 3피안타 무4사구 5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영남대의 우승을 이끌었다. 이상동 선수는 이번 대회 8강까지 3경기에 나서 11이닝 동안 3피안타 2볼넷 16탈삼진 평균자책점 0을 기록한데 이어, 동국대와의 결승에서도 결정적인 순간마다 제 역할을 해내며 대회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이상동 선수는 최근 선발한 제2회 세계야구선수권대회 대표선수단 명단에도 이름을 올리는 등 대학 선수 가운데 최고의 유망주로 손꼽히고 있다. 박태호 감독은 “2003 년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에서 우승한 후 , 이번에 대학에서도 대통령기 우승을 해 감회가 새롭다 . 선수들이 책임감을 갖고 매 경기 최선을 다해 우승할 수 있었다 .” 고 우승의 공을 선수들에게 돌리면서 “ 곧바로 9 월부터 대학야구 U- 리그 왕중왕전에 출전한다 . 대통령기 우승 분위기를 계속해서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말했다 . 영남대 야구부를 이끈 박태호 감독이 ‘감독상’을 수상했으며,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한 이상동 선수를 포함해 이상민 선수가 ‘우수투수상’, 김민석(21, 체육학부 3학년) 선수가 ‘수훈상’, 박정민(21, 특수체육교육과 3학년) 선수가 타점상(10점) 및 도루상(5개)을 수상했으며, 강성재(21, 체육학부 3학년) 선수가 5할6푼3리로 타격 2위에 올랐다. 영남대 강석복 학생처장은 공로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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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2018학년도 전학기 교원 퇴임 백승대 사회학과 교수 등 후학 양성에 힘써 온 학계 원로 10명 퇴임 [2018-8-30] <영남대학교 2018학년도 전학기 퇴임 교원> (위 왼쪽부터 백승대, 박정학, 이재형, 한도흥, 이수정 교수, 아래 왼쪽부터 홍남주, 민주식, 류호용, 금태환, 박종홍 교수) 영남대학교에서 교육과 연구에 매진해온 교원 10명이 8월 31일자로 퇴임한다. 이들은 짧게는 13년에서 길게는 37년 여 간 영남대 강단에서 후학 양성 및 학문 발전에 힘써온 학계 원로들이다. 이번에 퇴임하는 교수는 사회학과 백승대 교수, 화학생화학부 박정학 교수, 신소재공학부 이재형 교수, 화학공학부 한도흥 교수, 의과대학 외과학교실 이수정 교수, 생명공학과 홍남주 교수, 미술학부 민주식 교수, 산업디자인학과 류호용 교수, 법학전문대학원 금태환 교수, 국어교육과 박종홍 교수 총 1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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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학교 와인’ 출시, 판매 수익금 대학 발전기금 적립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산 명품 와인 3종 콜라보 판매 협약 “총동창회 등 공식 만찬주로 활용할 것 … 23만 동문 참여 기대” [2018-8-29] 영남대학교(총장 서길수)가 ‘기념와인’을 출시했다. 일상에서 이루어지는 자연스러운 기부문화를 전파하기 위해서다. 영남대는 이번 기념와인 출시를 위해 세계적인 명품 와인 판매업체와 협약을 체결했다. 영남대가 출시한 와인은 슈발 누아 생떼밀리옹(Cheval Noir Saint-Emillon, 프랑스), 루피노 일 두칼레 토스카나 IGT(Ruffino, Il Ducale Toscana IGT, 이탈리아), 말루엔다 가르나챠 비냐 비에야스(Maluenda, Garnacha Vinas Viejas, 스페인) 등 3종이다. 판매하는 와인에는 ‘와인 판매액의 일부는 영남대학교 발전기금으로 적립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기념넥텍이 부착돼 의미를 더했다. 영남대는 와인 판매 수익금을 대학 발전기금으로 적립해 교육환경개선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영남대 서길수 총장은 “일상생활 속에서 누구나 쉽고 자연스럽게, 언제 어디서나 기부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는 데 의미가 크다.”면서 “특별한 날,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와인을 즐기며 기부 활동에도 동참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태일 영남대 총동창회장은 “앞으로 총동창회 등 각종 기념행사와 축하 자리에 영남대 기념와인을 공식 만찬주로 활용할 것”이라면서 “23만 동문들이 모교 기념와인 구입에 적극 참여해 모임 자리도 빛내고, 모교에 발전기금도 기부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영남대 기념와인은 정상가보다 저렴하게 구입(22,000~42,000원)할 수 있으며, 와인 구입 문의는 나라셀라 특판본점(담당자 최홍윤, 02-405-4351, chy@naracellar.com)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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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임명장 수여식 갖고, 2학기부터 강단에 서…연구, 후학 양성 매진 김요한 유럽언어문화학부 교수 등 18개 학부(과)에서 22명 임용 [2018-8-27] <2018학년도 2학기 신임교원> (위 왼쪽부터 1열 김요한, 황경하, 김영수, 윤영상, 강지현, 윤태호 교수, 2열 김종원, 김지홍, 홍정규, 백종대, 오준택, 윤정현 교수, 3열 홍영은, 아영미, 김주현, 최정규, 정래필, 김혜원 교수, 4열 신승재, 안준홍, 김일국, 이승은 교수) 2018학년도 2학기부터 22명의 신임 교원이 영남대 강단에 선다. 지난 8월 27일 서길수 총장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은 신임 교원들은 2018학년도 2학기부터 연구와 후학 양성에 매진한다. 이번에 임용된 신임 교원은 유럽언어문화학부 김요한 교수, 수학과 황경하 교수, 화학생화학부 김영수, 윤영상 교수, 신소재공학부 강지현 교수, 화학공학부 윤태호 교수, 파이버시스템공학과 김종원 교수, 전기공학과 김지홍 교수, 컴퓨터공학과 홍정규 교수, 자동차기계공학과 백종대 교수, 로봇기계공학과 오준택 교수, 경영학과 윤정현 교수, 회계세무학과 홍영은 교수, 약학부 아영미, 김주현 교수, 생명공학과 최정규 교수, 국어교육과 정래필 교수, 유아교육과 김혜원 교수, 미술학부 신승재 교수, 의과대학 안준홍(내과학교실), 김일국(성형외과학교실), 이승은(영상의학과학교실) 교수 등 10개 18개 학부(과) 총 2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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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이공계 전문인력 육성…최대 3년간 27억 원 국고 지원 산학협력단, 매년 이공계 졸업생 80명씩 선발해 최대 3년간 사업 운영 실험실 기술 지식·업무경험 쌓고, 기업 기술 수요 이해…취·창업에 도움 [2018-8-16] 영남대학교(총장 서길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18년도 청년 TLO(Technology Licensing Office, 기술이전 전담조직)’ 육성사업에 선정됐다. ‘청년 TLO 육성사업’은 이공계 청년이 대학 졸업 이후, 대학 산학협력단 기술이전 전담조직(TLO, 산학협력단 연구원 신분)에서 근무하면서 취업 및 창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영남대는 올해부터 매년 9억 원씩, 최대 3년간 국고 27억 원을 지원받아 매년 최대 80명의 TLO를 선발한다. <제1회 동남권 테크-비즈(Tech-Biz) 컨퍼런스에 참가한 영남대학교> 올해 사업에서는 수도권, 충청권, 강원권, 대경권, 동남권, 호남권 등 전국 6개 권역 총 67개 대학에서 총 4,000명의 TLO로 채용한다. TLO는 대학 보유기술의 민간이전을 위한 기술소개서 작성, 수요 기업 발굴, 기술 설명회 개최 등 기술마케팅 활동, 실험실 연구자 협력, 과학기술기반 창업 활동 등을 수행한다. 영남대 산학협력단은 이공계 졸업생의 취·창업은 물론,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 기술의 사업화 성과를 높이기 위해 교내 취·창업 지원부서 등 유관 부서와 연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영남대 산학협력단 박용완 단장은 “청년 TLO 육성사업을 통해 이공계 학생들이 대학 내 실험실 기술에 대한 지식과 업무경험을 쌓고, 기업의 기술 수요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면 취업과 창업을 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